과장별 소개

강령탈춤의 과장별 설명과 사진, 동영상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길놀이

길놀이는 마을 주민들의 축제 전야제와 같은 성격으로 단오절(음력 5월 5일) 강령탈춤기를 앞세우고 강령팔경대를 출발하여 마을을 순회하였다.

서막고사

길놀이를 끝낸 탈춤 연희자들이 고사상 앞에 각기 탈을 내려 놓고 자리를 잡으면, 제주의 주도하에 마을의 재앙을 물리치고 번영을 기원한다.

제1과장 사자춤

잡귀를 쫓는 의식무로서 백수의 왕인 사자의 용맹성을 부각시키는 힘차고 웅장한 춤이다.

제2과장 말뚝이춤

도약하는 남성의 기상과 젊음을 상징하는 춤으로 강령탈춤중 가장 활발한 춤사위를 보여준다.

제3과장 목중춤

목중이 차례로 나와 춤을 즐기는 장면으로,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중 성진이의 타락을 연상케 한다.

제4과장 상좌춤

벽사(요사스런 귀신을 쫓아냄)의 의식무로서 잡귀를 쫓는 의식적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제5과장 양반, 말뚝이춤

권위주의를 내세우는 양반들 스스로가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모순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천민인 말뚝이의 비판의식과 빈정됨이 극적으로 잘 표현된 과장이다.

제6과장 노승, 취발이춤

타락한 노승이 소무와 놀아난다. 천하의 한량 취발이가 등장해 노승을 쫓아내고 소무를 차지한다. 당시 불교계의 타락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제7과장 미얄영감, 할미춤

처첩간의 갈등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극으로 관객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과장이다.

정기공연 스케치

강령탈춤 제58회 정기공연 현장 스케치 영상. 준비과정부터 리허설, 길놀이, 무대 인사등을 담은 영상이다.